[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이시영이 크리스마스 트리로 집안 분위기를 화사하게 만들었다.
이시영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와 우리집에도 크리스마스가 왔다. 올해 크리스마스는 더 특별할 것 같아(feat. 말을 하는 정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시영의 집에 놓여진 크리스마스 트리가 담겼다. 호텔처럼 깔끔한 인테리어를 자랑하는 집에 놓인 크리스마스 트리는 집안 분위기를 한층 더 따뜻하게 만들어준다. 그림 같은 집에 놓은 그림 같은 트리가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시켰다. 크리스마스 트리에 기뻐하는 이시영의 귀여운 모습도 엿보인다.
한편, 배우 이시영은 2017년 외식사업가 조승현 대표와 결혼, 슬하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이시영은 현재 tvN '나는 살아있다'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