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미라 아들 서호, 잠든 모습도 귀여운 민들레 베이비…"짠하기도 하고" [in스타★]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양미라가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양미라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바운서에 앉혀놓고 청소하고 왔더니 이렇게 예쁘게 잠들어있던 효자아들. 뭘 하려고 했는지 바운서를 꼭 잡고 잠든 모습이 짠하기도 하고 귀엽기도 해서 한참을 바라봤던..매일 너무 고마워 서호야~ 엄마가 많이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바운서에 앉은 채 자고 있는 서호의 모습이 담겼다. 서호 군은 바운서를 손에 꼭 쥔 채 잠들어있는 모습. 양미라는 '이렇게 귀엽게 잠들어있음 어째'라는 문구로 서호 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갈수록 귀여워지는 서호 군의 모습도 돋보인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2살 연상의 사업가 정신욱 씨와 결혼, 지난 6월 아들 서호 군을 품에 안았다.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