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5.12.04 엄마 아빠에게 와준 예쁜 아이. 고마워 하은아 건강하게..자라주길 늘 기도해. 생일 축하해 우리 딸. 우띠….진짜 많이 컸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인교진 소이현 부부의 딸 하은 양의 성장사가 담겼다. 갓난아기였던 때부터 현재 모습까지 차례대로 공개한 소이현의 딸을 향한 애정이 엿보인다. 또한 갈수록 엄마를 똑닮아가는 하은 양의 귀여운 모습이 돋보인다. 하은 양은 엄마 소이현과 똑 같은 미소로 귀여움을 자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