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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허쉬' 임윤아가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특히 임윤아가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것은 2017년 '왕은 사랑한다' 이후 3년만으로, 지난해 첫 스크린 주연작 '엑시트'(감독 이상근)로 연기와 흥행 모두 잡는데 성공, 많은 작품들의 러브콜 세례를 받았던 것으로 알려진 만큼 '허쉬'에서 선보일 임윤아의 모습에 이목이 더욱 집중된다.
또한 임윤아는 이미 공개된 '허쉬'의 메인 티저 영상에서 안정적인 톤과 정확한 딕션은 물론 새로운 스타일의 단발머리에, 올겨울 히트 예감 인턴룩까지 '기자'로 완벽 변신해 화제를 끌고 있어 '허쉬' 첫 방송에 대한 호기심이 최고조에 이르고 있다.
한편, '허쉬'는 펜대보다 큐대 잡는 날이 많은 '고인물' 기자 한준혁(황정민 분)과 '밥은 펜보다 강하다'는 '생존형' 인턴 이지수의 쌍방 성장기이자 월급쟁이 기자들의 밥벌이 라이프를 그리며, 첫 방송을 일주일 앞둔 4일 오후 11시에 '허쉬: 쉿! 특종의 시작' 스페셜 0화가 방송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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