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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신상출시 편스토랑' 오늘(4일) 18번째 우승메뉴가 공개된다.
이어 이유리는 '파프리카 빨간밥'을 최종 메뉴로 내놓았다. '파프리카 빨간밥'은 빨간 파프리카로 색을 내 스페인 음식 파에야처럼 만든 음식이다. 이름은 빨간밥이지만 파프리카로 빨간 색을 내 전혀 맵지 않고, 파프리카가 듬뿍 들어갔을 뿐 아니라 흔히 사용하지 않는 파프리카 어린잎을 더했다. 비타민 폭탄 메뉴 파프리카 빨간밥으로 이유리는 첫 우승을 거머쥘 수 있을까.
실력자 김재원은 지금 이 계절에 딱 맞는 메뉴 파프리카 찐빵을 선보인다. 파프리카 가루로 곱게 색을 낸 반죽, 파프리카와 궁합이 잘 맞는 닭고기를 넣어 완성한 소, 여기에 건강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김재원의 특급 비법 '아르간 오일'을 더해 완성한 파프리카 찐빵은 가격, 맛, 한 끼의 든든함까지 모두 고려한 메뉴. 김재원은 2번째 우승을 차지할 수 있을까.
이번 우리 파프리카를 주제로 한 18번째 메뉴 대결은 역대급 극찬의 향연이었다는 전언.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과 반전이 거듭된 18번째 메뉴 대결에서 4인 편셰프 중 우승을 거머쥐는 것은 누구일까. 어떤 메뉴일까. 이 모든 것은 12월 4일 금요일 밤 9시 4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공개된다. 우승메뉴는 전국 해당 편의점과 온라인 마켓에서 밀키트로도 출시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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