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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송승하가 '바람피면 죽는다'로 상큼한 과즙미를 발산했다.
이후에도 강여주의 어시스트를 자원한 차수호를 탐탁지 않게 여기는 출판사 양대표(김수진 분)를 순식간에 설득, 차수호를 강여주의 어시스트로 투입하는데 일조하기도 했다.
또한 이러한 과정에서 차수호와 묘한 케미를 만들어냄은 물론, 호감어린 눈길을 내비치며 향후 차수호와의 관계 진전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을 유발하기도 했다.
한편, '바람피면 죽는다'는 오로지 사람을 죽이는 방법에 대해서만 생각하는 범죄소설가 아내와 '바람피면 죽는다'는 각서를 쓴 이혼전문 변호사 남편의 코믹 미스터리 스릴러.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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