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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이찬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에, 함께 방송을 촬영한 이하정은 다행히 음성 판정을 받았다.
많은 분들께서 제 결과는 왜 안 나오는지 염려해주셔서 알려드려요~! 조금전 보건소로부터 음성으로 연락받았답니다. '아내의 맛' 출연진들과 '뽕숭아학당' 출연진들 모두 음성판정 받았어요"라며 "걱정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요. 언제, 어디서 감염될지 모르는 코로나19네요. 앞으로도 방역수칙 잘 준수하면서 조심히 지내도록 할게요"고 전했다.
이하정은 음성 판정이 나왔지만,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2주간 자가격리를 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3일 이찬원의 코로나19 확진 판정 소식이 전해진 후 TV조선 측은 "이찬원이 지난 1일 '뽕숭아학당' 녹화에 참여한 만큼, 당일 녹하에 참여했던 모든 출연자와 전 스태프가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자가 격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다음은 이하정 글 전문]
안녕하세요, 이하정입니다.
많은 분들께서 제 결과는 왜 안 나오는지 염려해주셔서 알려드려요~!
조금전 보건소로부터 음성으로 연락받았답니다.
아내의맛 출연진들과 뽕숭아학당 출연진들 모두 음성판정 받았어요.
걱정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요.
언제, 어디서 감염될지 모르는 코로나19네요.
앞으로도 방역수칙 잘 준수하면서 조심히 지내도록 할게요.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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