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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여신강림' 차은우가 따뜻한 냉미남의 정석을 보여줬다.
공개된 사진 속 차은우는 모든 면에서 완벽하지만 남모를 아픔을 가지고 있는 '이수호'로 변신한 모습이다. 그는 자칫 차가워 보일 수 있는 캐릭터의 성격을 부드러운 눈빛으로 표현, 겉으로는 차갑지만 속은 따뜻한 일명 '겉바속촉'의 반전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끈다.
이처럼 차은우는 주짓수와 농구를 연습하는 등 캐릭터와의 높은 싱크로율을 만들어내기 위한 노력은 물론, '이수호'의 서사에 깊이 공감하기 위해 고민을 거듭하며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는 후문. 이에 '여신강림'을 통해 또 다시 도전에 나선 차은우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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