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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백종원도 넷플릭스와 손을 잡았다. 넷플릭스가 백종원과 함께 새로운 오리지널 시리즈 '백스피릿'의 제작을 확정 지었다.
'백스피릿'은 '집밥 백선생'과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시리즈로 백종원과 호흡을 맞춘 박희연, 이은경, 곽청아, 이종혁 PD가 공동연출을 맡는다. 신선한 기획과 감각적인 콘텐츠로 호평을 이끌어낸 제작진이 한국의 술을 만드는 사람과 마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어떻게 그려낼 지 귀추가 주목된다.
오직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190여개국 시청자를 만날 예정이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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