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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딸 재시, '168cm 비주얼'에도 입맛은 14살 "바나나우유 중독자" [in스타★]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0-12-04 05:45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전(前) 축구선수 이동국의 딸 재시의 귀여운 일상이 공개됐다.

이동국 아내 이수진 씨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 정도면 바나나우유 중독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바나나우유를 마시고 있는 딸 재시의 모습이 담겼다. 모델 지망생인 재시는 중학생임에도 벌써 168cm의 큰 키를 자랑한다. 완성된 이목구비로 이미 성숙한 비주얼이지만 입맛은 아직 영락없는 중학생이다. 재시의 반전 입맛이 귀여움을 자아낸다.

한편, 이동국 이수진 부부는 지난 2005년 결혼, 슬하 네 명의 딸과 한 명의 아들을 두고 있다. 이동국은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설아, 수아, 시안과 함께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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