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희 "코로나 심각, 홈캠핑..즐거운 집콕 주말 되세요"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가수 출신 사업가 김준희가 홈캠핑에 도전했다.

김준희는 4일 인스타그램에 "캠핑은 너무 가고 싶은데 지금은 집에 머물러야 할 시기이니 집에서 오늘은 홈캠핑중이에요"라고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심각해지고 있는 지금 상황에 너무 답답하고 힘드시겠지만 우리 조금만 집에 머물며 이상황을 잘 이겨내 보아요"라며 "그래야 이상황을 빨리 끝내고 그때 우리는 다시 예전의 그리운 일상을 찾게 될테니까요"라고 덧붙였다.

또한 "이번 주말엔 집에서 지내시면서 조금 특별한 이벤트를 해보는건 어때요? 조금만 우리 참고 이겨내요. 우린 할 수 있습니다. 즐거운 집콕 주말되세요"라고 인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준희는 거실 한 켠에 홈텐트를 깔고 다양한 램프까지 켜두며 갬성을 불러 일으켰다.

한편, 김준희는 지난 5월 연하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김준희의 남편은 김준희와 함께 쇼핑몰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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