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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하영이 아빠 도경완이 이준이 아빠 김재원에게 의미심장한 발언을 했다.
그런가 하면 이 과정에서 김재원의 아들다운 8살 이준이의 귀여운 명언이 쏟아져 모두의 놀라움을 자아냈다고 한다. 토마토의 껍질을 묵묵히 벗기던 이준이는 잠시 생각에 잠기더니 "모든 것은 쉽지 않다. 어려워야 실력이 는다. 항상 천천히 해야 한다"라고 말한 것. 김재원에 이어 新 명언제조기에 등극한 아들 이준이를 바라보는 아빠 김재원의 눈에서는 꿀이 뚝뚝 떨어졌다는 후문이다.
이외에도 이준이는 파프리카를 들고 카메라를 향해 각종 애교를 쏟아냈다고. 이준이의 애교에 '편스토랑' 식구들 모두 "귀여워"를 연발하는 가운데 도지배인 도경완이 갑자기 김재원에게 "제가 우리 하영이를 예쁘게 키워놓을 테니까.."라며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었다는 후문. 도경완의 깜짝 발언에 이준이 아빠 김재원은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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