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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이제 극장에서도 드라마를 정주행 할 수 있다.
이번 극장 개봉으로 관객들은 스토리나 감정선의 끊김 없이, 커다란 스크린을 통해 배우들의 디테일한 연기와 미묘한 감정 변화까지 한순간도 놓치지 않고 즐길 수 있다. 그리고 이후 드라마 시청을 통해서 극장판에서 보지 못한 새로운 장면을 비교해 보는 것도 또 다른 재미를 줄 것으로 기대된다.
자세한 내용과 예매는 CGV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CGV ICECON은 함께 즐기는(Interactive), 개성있고(Colorful), 흥미로운(Exciting) Contents를 의미하며, 고객과의 상호 소통을 통해 다양하고 흥미로운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지난 9월에는 60분으로 구성된 10부작 폴란드 드라마 '데칼로그'를 극장에서 선보여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hc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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