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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가수 선미가 오디션 프로그램 JTBC '싱어게인' 심사위원 자격 논란에 심경을 고백했다.
그러면서 "저는 그저 참가자 한분 한분이 진심을 다해 준비해주신 무대들을 저 또한 진심을 다해 눈에 담고 귀에 담아서 매 순간 느껴지는 수많은 감정들을 공유하고 전해드리고 싶은 마음이예요. 더 열심히 잘할께요"라고 의지를 전했다.
현재 선미는 JTBC 서바이벌 음악 예능프로그램 '싱어게인' 심사위원으로 출연중이다. 하지만 일부 네티즌들이 무명이지만, 실력 있는 기성 가수들을 심사하고 판단하기에 선미의 역량이 적절하느냐고 지적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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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도 무겁고 어려운 자리인 걸 알고 있어요. 매 촬영마다 느껴요. 아 내가 감히 무슨 자격으로 개개인을 판단하고 평가를 할 수 있을까. 늘 조심스러워요. 모두가 다른 길을 걸어왔고, 하고 싶은 이야기도, 생각도 서로 다를텐데. 저는 그저 참가자 한분 한분이 진ㅅ미을 다해 준비해주신 무대들을 저 또한 진심을 다해 눈에 담고 귀에 담아서 매 순간 느껴지는 수많은 감정들을 공유하고 전해드리고 싶은 마음이예요. 더 열심히 잘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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