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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영국 최고의 영화 매거진 엠파이어지가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을 2020년 최고의 영화로 꼽았다.
한편, '기생충'과 함께 톱20에 이름을 올린 작품은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셀린 시아마 감독), '언컷 젬스'(베니 사프디·조슈아 사프디 감독), '인비저블 맨'(리 워넬 감독), '라이트 하우스'(로버트 에거스 감독), '맹크'(데이빗 핀처 감독), '조조 래빗'(타이카 와이티티 감독), '1917'(샘 맨데스 감독), '이제 그만 끝낼까 해'(찰리 카우프만 감독), '테넷'(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온워드'(댄 스캔론 감독) 등이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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