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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신상출시 편스토랑' 김재원 아들 이준이가 심쿵 눈웃음을 발사한다.
여기서 돋보인 것이 끼쟁이 이준이의 사랑스러움이다. 이준이는 아빠가 준 매운맛 숯불 닭갈비를 먹고 생갭다 매운 맛에 혀에 부채질을 하면서도 활짝 눈웃음을 지었다고 한다. 8살 이준이가 먹기에는 꽤 매웠지만 아빠를 위해 미소를 잃지 않은 것.
이후 백숙을 먹고 뜨거워하면서도 이준이는 눈웃음을 지어 보였다고 한다. 짜증 내거나 투정 부리지 않고 눈웃음을 잃지 않는 이준이의 사랑스러운 매너에 '편스토랑' 대표 이준이 열성팬 이영자는 "정말 사랑스럽다"며 감탄했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이준이의 눈웃음은 이준이가 '편스토랑'에 첫 등장했을 때부터 원조 살인미소, 아빠 김재원의 눈웃음을 꼭 닮아 화제를 모았다.
귀여움과 사랑스러움의 의인화 이준이. 이영자는 물론 TV 앞 수많은 랜선 이모-삼촌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끼쟁이 이준이. 아빠를 쥐락펴락하는 사랑둥이 이준이는 12월 4일 금요일 밤 9시 4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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