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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배우 차태현이 '갬성캠핑' 멤버들과 현실 부녀 케미를 선보였다.
현장에서 차태현은 특유의 츤데레 매력으로 멤버들을 틈틈이 챙겨줬고, 이에 멤버들은 그를 아빠처럼(?) 따르며 환상의 부녀 케미를 자랑했다. 다섯 딸(?)들이 생긴 차태현은 "너희 같은 큰딸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고백했고, 그 이유를 듣자 출연진이 웃음을 터뜨렸는데, 과연 그 이유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야외 예능의 아버지' 차태현이 온 만큼 멤버들은 초겨울 바다에서 색다른 입수를 선보였다. 바로 전동 서핑보드에 도전한 것. 처음으로 전동 서핑보드를 타본 차태현은 지금껏 본 적 없는 신개념 몸개그를 선보이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현실 부녀 케미를 자랑하는 아빠 차태현과 다섯 딸(?)들의 유쾌한 캠핑 이야기는, 오는 4일(금) 밤 9시에 방송될 JTBC '갬성캠핑'에서 만나볼 수 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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