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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억'소리 나고, '곡'소리 터진 아비규환 현장!"
먼저 영탁과 이찬원, 장민호는 '추나 치료'를 받기 위해 장영란 남편인 한의사 한창을 만났다. 특히 본격 치료에 앞서 정확한 진단을 받기위해 MRI를 찍은 세 사람 중 "50대의 몸"이라는 충격 진단을 받은 멤버가 나타나 현장을 발칵 뒤집었던 상태. 이후 세 사람은 본격적으로 '추나 치료'를 받으러 치료실에 들어섰지만, 부푼 기대와 달리 곡소리와 억 소리가 난무한 아비규환 상황이 이어져 모두를 웃프게 했다.
뒤이어 세 사람은 또 다른 특급 솔루션인 '경락 관리'를 받았고, 영탁은 세 사람 중 가장 큰 만족도를 보이며 "뽕숭아학당' 수업 중 제일 좋다"고 고백해 분위기를 '업' 시켰다. 무엇보다 서로의 얼굴을 쳐다만 봐도 웃음이 터지는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경락 관리를 받던 영탁과 이찬원이 '부산행 좀비'로, 장민호는 '슈렉'으로 변신한 것으로 알려져 과연 어떤 해프닝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두 사람은 서로의 옆에 꼭 붙어 환상의 티키타카를 벌이는 특급 케미로 훈훈한 웃음을 안겼다. 임영웅이 영탁에게 "의지할 곳은 서로야"라며 애틋한 마음을 전달하는 등 두 사람이 찐한 우정을 확인하는 뜻깊은 시간이 이어졌던 것. 각양각색 맞춤 건강검진 솔루션으로 알찬 시간을 즐긴 F4가 어떤 유쾌한 힐링을 선사할 지 안방극장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제작진 측은 "임영웅-영탁-이찬원-장민호가 각자가 원하는 맞춤 처방을 받으며 바쁜 스케줄 속 켜켜이 쌓인 스트레스를 훌훌 날려버렸다"며 "제대로 된 치유를 받은 후 더욱 건강하고 활기차진 네 사람의 힐링기를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TV CHOSUN '뽕숭아학당' 29회는 2일(오늘) 밤 10시에 방송된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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