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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펫 비타민'에 예능 치트키이자 진정한 '다둥이 대디' 양동근이 뜬다.
또한 양동근은 결혼 초 유기견이던 미키를 입양하게 된 계기와 함께 뭉클한 진심을 드러냈다. 미키가 육아 스트레스로 지친 아내에게 큰 위로가 되어 주었고, 평생을 가족과 함께 살아온 미키가 이제는 견생 후반부에 들어선 것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밝혀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양동근은 배설물을 먹는 식분증이 있는 미키가 아내의 얼굴을 핥으며 뽀뽀를 하는 것이 아내의 건강에 문제가 되지 않는지 궁금증 해소에 나선다. 미키가 식분증이 있어 뽀뽀가 꺼려진다는 양동근에게 붐은 '아내랑 뽀뽀하시잖아요'라며 뽀뽀 연결고리를 밝히자 말을 잇지 못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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