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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유지나가 건강 비결을 공개했다.
유지나는 판소리 스승인 국가무형문화재 김수연 명창을 찾는다. 김 명창에게 '흥보가' 완창을 배웠다는 유지나는 오랜만에 스승 앞에서 한 대목을 열창한다. 과거 대통령상을 노릴 정도로 판소리 유망주였다는 그의 판소리를 듣고 MC인 류수영은 "무형문화재를 기대해도 될 것 같다"며 감탄한다.
유지나는 '인생 멘토' 태진아를 만나 저녁 식사를 함께한다. 과거 태진아가 무명 가수였던 유지나에게 "자신감 잃지 말고 끝까지 해보라"며 용돈으로 30만원을 건넨 일화가 공개된다. 유지나는 "단돈 만 원에도 손이 떨릴 때였다"며 고마워한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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