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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고 최진실과 조성민의 아들이자 최진영의 조카인 최환희가 래퍼 지플랫(Z.flat)으로 새로운 출발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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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남매의 행동이나 일어나는 일들이 보통 우리 나이 또래에 많이 일어나는 사춘기 아이들의 성장 속 일들일 수 있는데 그때마다 너무 크게 세상에 알려지는 것 같아 속상할 때도 있었다. 그래도 그런 관심 속에서 우리 남매가 응원과 사랑을 받고 지냈던 것 같아 감사하다. 아무래도 엄마와 아빠, 삼촌이란 배경 때문에 이렇게 신인인 내가 큰 관심과 응원을 받는다고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들고 모든 게 다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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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색을 확실히 만들 줄 아는 프로듀서가 되고 싶다. 단순히 유행을 따라가는 아티스트가 아닌, 유행을 만들어가며 다양한 색을 낼 줄 아는, 음악적으로도 성장하는 프로듀서가 되고 싶다. 음원 발표 후 목소리가 좋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다. 사실 난 내 목소리에 너무 익숙해서 이런 반응이 놀라우면서도 무기이자 강점을 발견한 것 같아 기분이 좋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사진제공=로스차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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