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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하이라이트 멤버 윤두준이 편안한 예능감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tvN '식샤를 합시다' 등을 통해 파워 먹방을 선보였던 윤두준은 이번에도 "이런 호사를 누려도 되나. 처음부터 너무 풍족하게 먹는다.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다"며 명불허전 먹방을 펼쳐 시청자의 눈을 사로잡았다.
밤이 되자 윤두준의 새로운 매력이 드러났다. 본격적인 집 꾸미기에 앞서 복층 공간을 깔끔하게 청소한 뒤 망치를 들고 모자 걸이와 빗자루 걸이를 뚝딱 만들어내며 셀프 인테리어 실력을 보여줬다. 그런가하면 다음날 아침에는 '숲멍'으로 의외의 허당 매력을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땅만 빌리지'는 윤두준과 김구라, 김병만, 유인영, 이기우, 오마이걸 효정, 그리(김동현)가 강원도 양양군의 땅을 빌려 각자의 로망이 담긴 세컨하우스를 짓고 마을 공동체를 만들어나가는 과정을 담은 자급자족 프로젝트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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