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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가수 박봄이 오늘 찍은 사진으로 근황을 공개했다.
동글동글한 얼굴과 밝은 표정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박봄은 지난달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동료와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앨범 준비중"이라고 알렸다. 사진 속 박봄은 한층 더 작아진 얼굴에 갸름한 얼굴형을 보여주며 살이 빠진 모습이다.
박봄은 지난해 12월 산다라박과 듀엣곡 '첫눈'을 발표한 바 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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