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펜타곤 후이 "3일 입대 보류, 코로나19 검사 여파"(전문)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20-12-02 13:18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펜타곤 후이의 입대가 보류됐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후이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11월 28일 음악방송에 함께 출연해 현재 선제적 자가격리 중이다. 이에 3일 예정이었던 입소가 연기됐다"고 밝혔다.

업텐션 비토는 MBC '쇼 음악중심'과 SBS '인기가요' 등 음악 방송 스케줄을 소화한 뒤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에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했던 NCT 에스파 AKMU 비투비포유 트레저 블링블링 스테이씨 나띠 등 수많은 가수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다행히 다른 가수들 중 추가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은 상태다.

다음은 후이 측 입장전문.

안녕하세요.

큐브 엔터테인먼트입니다.

펜타곤 후이의 입소가 보류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최근 가요계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후이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지난 11월 28일 음악방송에 함께 출연해 현재 선제적 자가격리 중에 있습니다.


이로 인해 오는 3일 예정이었던 후이의 입소가 연기되었습니다. 변경된 입소 일정은 추후 공지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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