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토즈, 신작 퍼즐게임 'BT21 팝스타'의 CBT 일본에서 진행

남정석 기자

기사입력 2020-12-01 11:39



선데이토즈는 신작 모바일 퍼즐 게임 'BT21 팝스타'의 CBT(비공개 테스트)를 일본에서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세계 최초의 CBT를 통해 일본에서 첫 선을 보이는 'BT21 팝스타'는 글로벌 전역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라인프렌즈의 'BT21' IP를 활용한 모바일게임이다. 글로벌 인기 캐릭터 IP와 선데이토즈의 퍼즐 개발 노하우를 접목한 이 게임은 코야(KOYA), 알제이(RJ), 슈키(SHOOKY), 망(MANG), 치미(CHIMMY), 타타(TATA), 쿠키(COOKY), 반(VAN) 등 'BT21' 캐릭터들을 수집, 육성하는 시스템으로 IP 활용의 재미를 극대화한 것이 장점이다. 특히 각 캐릭터들마다 보유하고 있는 고유 스킬로 퍼즐 플레이의 재미를 더할 것이라고 회사측은 전했다.

이번 일본 CBT에서 선데이토즈는 총 260개에 달하는 퍼즐 스테이지와 10명이 실시간으로 퍼즐 실력을 겨루는 '크라운 스타즈', 소셜 활동을 할 수 있는 '클럽' 등 핵심 콘텐츠를 테스트할 예정이다. 또 해외 시장에서 축적한 다양한 서비스 전략들도 시범 운영하며 이용자들의 반응을 살필 계획이다. 선데이토즈는 8일까지 'BT21 팝스타'의 일본 CBT를 진행하며, 한국과 중국을 제외한 아시아권에 내년 초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틱톡-청룡영화상 투표 바로가기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