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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 송하윤 이준영의 빗속 데이트가 포착됐다.
이런 가운데 12월 1일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 제작진이 4회 본방송을 앞두고 빗속에서 마주한 서지성과 정국희의 모습을 공개했다. 떨어지는 빗물과 함께 더욱 반짝반짝 빛나는 두 사람의 비주얼 케미가 마치 순정만화의 한 장면을 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공개된 사진은 오늘(1일) 방송되는 4회 한 장면을 포착한 것이다. 사진 속 서지성과 정국희는 늦은 밤 단둘이 길을 걷고 있다. 그러던 중 하늘에서 빗방울이 쏟아진 것으로 보인다. 그 순간 정국희는 우산을 펼쳐 서지성이 비를 맞지 않도록 씌워주고 있다. 서지성은 그런 정국희를 보며 놀란 듯한 표정이다. 이어진 두 사람의 눈맞춤이 묘한 긴장감과 설렘을 유발한다.
이런 가운데 두 사람이 빗속에서 함께 있는 모습, 그것도 갑작스러운 눈맞춤으로 심쿵하는 모습이 공개된 것이다.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 열혈 시청자들의 가슴이 뛸 수밖에 없다. 두 사람은 왜 함께 밤길을 걷게 된 것일까. 이들의 로맨스를 기대해봐도 좋을까. 12월 1일 화요일 바로 오늘 밤 10시 4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 4회가 기다려진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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