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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동상이몽2 전진 류이서 부부가 본격 2세 준비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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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이서의 궁금증은 또 있었다. 류이서는 "오빠는 정자를 냉동했는데 저도 난자를 냉동해야 하냐"고 물었고, 의사는 "이서 님은 해당이 안 된다. 미혼인 여성이 결혼 생각이 아직 없을 때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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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은 수술하는 류이서를 기다리며 안절부절했다. 다행히 류이서는 금방 수술을 끝내고 나왔고, 전진은 "선생님이 수술 진짜 잘 됐다고 하더라"라며 말을 건넸다. 하지만 류이서는 수면마취가 덜 깬 상태. 류이서를 보며 전진은 "너무 귀엽다 술 많이 마신 것 같다"라며 웃었다.
처음으로 류이서의 보호자가 된 전진은 류이서의 손을 잡으며 "진짜 다행이다. 내가 아파서 일주일 입원 했을 때 자기가 이런 기분이었을 것 같다. 기분이 좋지 않다"라며 류이서에게 뽀뽀해줬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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