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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김호중이 '트바로티' 파워를 여과 없이 발휘하고 있다.
정규앨범 '우리家'로 5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더블 플래티넘까지 기록한 바 있는 김호중은 클래식 미니앨범으로도 남다른 인기를 자랑, 대중가요는 물론 클래식까지 섭렵하며 '트바로티' 신드롬을 이어가고 있다.
리스너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는 김호중의 클래식 미니앨범에는 '네순도르마', '남몰래 흘리는 눈물', '별은 빛나건만', '오 솔레미오', 스페셜 트랙인 '풍경', 뮤지컬 넘버 '지금 이 순간' 등이 담기며, 총 두 가지의 종류로 구성됐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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