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배우 김강우가 유인나와 연기 호흡에 대해 말했다.
홍지영 감독은 김강우, 유인나 커플에 대해 "이들 커플은 극중 다른 커플들 보다 더 어른스러운 사랑을 하고 감정의 점프도 심하다. 묘한 반어적인 감정들이 묻어있다. 지호와 효영, 김강우 배우와 유인나 배우의 케미를 기대하셔도 좋다"고 자신했다.
한편, '새해전야'는 인생 비수기를 끝내고 새해엔 더 행복해지고 싶은 네 커플의 두려움과 설렘 가득한 일주일을 그린 로맨스 영화다. '새해전야'는 '키친'(2009), '무서운 이야기'(2012), '결혼전야'(2013),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2016) 등은 연출한 홍지영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김강우, 유인나, 유연석, 이연희, 이동휘, 염혜란, 최수영, 유태오 등이 출연한다. 12월 중 개봉.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틱톡-청룡영화상 투표 바로가기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