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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일본 박스오피스 흥행작 '귀멸의 칼날:무한열차 편'의 국내 개봉이 연기됐다.
지난 10월 16일 일본에서 개봉해 현지에서 무려 20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일본 역대 흥행 2위인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타이타닉'(262억엔)까지 제치며 엄청난 화제를 므오고 있다. 이 기세라면 일본 역대 흥행 1위인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애니메이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308억엔)까지 넘어설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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