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창영♥'정아 "독박육아 힘들 땐 SNS 위로가 최고, 이렇게 아줌마 되나" [전문]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0-11-30 16:21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애프터스쿨 출신 정아가 팬들에 고마움을 드러냈다

정아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독박육아로 힘들 땐 인스타로 위로 받는 게 최고죠. 소통하면서 아기 엄마들보면 저도 하고 있는 거지만 다들 너무 대단하시다는 생각이 들어요~ 엄마라는 공통점 하나로 그냥 다 친구 같고 동생 같고 언니 같고. 이렇게 전 아줌마가 되어가나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하운드 체크무늬 코트를 입은 정아의 모습이 담겼다. 머플러에 선글라스로 포인트를 준 정아는 길거리에 서있기만 해도 연예인 포스를 드러냈다. 엄마가 된 '센 언니' 정아의 현실 육아 고충이 엿보인다.

이어 정아는 "오늘은 주훈이 자는 동안 간장게장을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동생 도움 좀 받아서"라고 덧붙였다.

한편, 정아는 농구선수 정창영과 지난 2018년 4월 결혼, 지난해 아들을 출산했다.

wjlee@sportschosun.com

다음은 정아 SNS 전문

독박육아로 힘들 땐 인스타로 위로 받는 게 최고져 소통하면서 아기 엄마들보면 저도 하고 있는 거지만 다들 너무 대단하시다는 생각이 들어여~ 엄마라는 공통점 하나로 그냥 다 친구 같고 동생 같고 언니 같고ㅋㅋㅋ 이렇게 전 아줌마가 되어가나요

오늘은 주훈이 자는 동안 간장게장을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동생도움좀 받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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