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우 노형욱이 '비디오스타'로 첫 예능 데뷔 신고식을 치른다.
특히, '비디오스타'에 출연했던 개그맨 김성원의 닭소리 개인기에 실패한 노형욱을 위해 모든 출연자들이 동물 소리 개인기에 도전, 각자 본인의 개인기를 찾기도 했다는데. 오직 노형욱을 살리기 위해 시작한 개인기 대결은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노형욱은 과거 큰 사랑을 받았던 시트콤 '똑바로 살아라' 촬영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노형욱은 "대본에 가장 많은 지문이 '노형욱, 맞는다' 였다"고 전했는데. 노형욱은 "노주현이 때려놓고 웃는 바람에 NG가 났었다"며 때리는 담당(?)이었던 아버지 역 노주현 때문에 지문보다 더 많이 맞은 일화를 털어놨다고 한다.
틱톡-청룡영화상 투표 바로가기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