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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서로의 패를 파악한 이세영과 안보현이 심상치 않은 만남을 가진다.
이런 가운데 냉랭한 분위기가 감도는 한애리와 서도균이 만나는 모습이 포착돼 호기심을 자아낸다. 미래 김서진을 위해 위험도 불사한 한애리는 서도균의 내연 관계를 알고 있는 유일한 인물. 김다빈의 유괴까지 막았던 그녀가 앞으로 어떤 행동에 나설지 궁금해진다.
또한 서도균은 강인한 한애리의 눈빛에 흔들리는 표정을 짓고 있어 무슨 대화를 나눈 것인지 이목이 쏠린다. 다시 김서진을 무너뜨리기 위해 서도균이 어떤 계획을 구상하고 있을지, 김서진과 한애리의 '타임 크로싱'을 어떻게 이용하게 될지 오늘(30일) 방송에 대한 기대를 증폭시키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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