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대중의 큰 사랑을 받은 국민 배우 고(故) 최진실의 아들 최환희가 SBS플러스 '강호동의 밥심'에 출연해 가수로서의 새 출발을 알린다.
최환희는 "원래는 엄마처럼 배우가 되겠다는 꿈을 가졌다. 그런데 어느 순간 랩을 통해 내 감정과 경험을 표현하는 것에 즐거움을 느꼈다"고 고백, 가수로 데뷔하게 된 과정을 밝힌다. 이어서 그는 자작곡 일부를 즉석에서 선보이며 그동안 갈고닦아온 랩 실력을 공개해 MC들은 물론 제작진들의 열화와 같은 환호를 불러일으키며 녹화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한다.
새로운 발걸음을 내딛은 최환희를 응원하기 위해 깜짝 손님이 등장한다. 음악계에 한 획을 그은 깜짝 손님의 정체는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틱톡-청룡영화상 투표 바로가기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