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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티캐스트 E채널이 선보이는 새로운 세대 공감 리얼 관찰예능 '라떼부모(연출 이지선)'에서 생생한 민낯 일상을 공개할 예정인 변정수가 "내가 어느 정도 라떼부모 기질을 가지고 있는 지 궁금해서 출연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변정수는 "내가 딸의 또래였을 때는 모델로서 잡지 화보, 카탈로그 등 지면 촬영 스케쥴이 대부분이었지만, 요즘은 온라인과 라이브로 진행되는 일들이 많다"며 "딸 유채원이 다양한 분야의 일들을 순발력과 센스로 당차게 해내고 있다. 대단하다"고 말했다.
덧붙여 동종업계 후배이기도 한 유채원에게 '변정수의 딸'로 보이는 것에 대한 부담이 있을 거라며 "우린 생김새가 다르고 성격도 정말 달라요, 채원이가 본인의 개성을 더 잘 살려서 글로벌 모델로 잘 성장하길 바라요"라고 응원하며 '딸바보'의 면모를 드러냈다.
변정수&유채원 모녀의 본격 민낯 일상이 처음 공개될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공감 리얼 관찰예능 E채널 '라떼부모'는 오는 12월 2일 수요일 저녁 8시 30분 첫 방송된다. 또 공식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E채널을 통해 새롭게 업데이트되는 소식도 전할 예정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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