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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더 먹고 가' 가수 세븐과 강호동이 18년 만의 재회에 감격했다.
세븐은 "'천생연분'을 통해 저의 첫 데뷔를 형이랑 같이 했다"고 밝혔고, 반가운 예능 프로그램 '추억 소환'에 황제성은 "내가 데뷔하기도 전이네요"이라며 놀라워했다.
더욱이 "처음 호동 형을 봤을 때가 19세였다"며 수줍어하는 세븐에게 강호동은 "당시 '바퀴 달린 신발' 퍼포먼스가 엄청났다. 이후에 국내를 넘어 일본이랑 미국까지 진출하지 않았냐, 내가 너에 대해 많이 알고 있다"며 여전한 애정을 보여 훈훈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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