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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채널A의 인생 중간점검 프로젝트 '개뼈다귀'로 '상극 케미'를 제대로 보여주고 있는 50살 동갑내기 김구라-박명수가 링 위에서 한 판 제대로 붙는다.
물론 김구라 역시 만만찮은 입담으로 박명수에게 맞섰다. 특히 김구라는 '상투적이다'라는 평으로 '박명수 어택'을 펼쳤다. 김구라가 앞서 "이제 나서서 삿대질하고 그러는...상투적인 건 하면 안 돼"라고 한 발언은 박명수를 향한 것이었다. 또 그는 "항상 유재석 위주로 돌아가던 습관이 있어서 그런 거야"라며 박명수의 '2인자 코드'를 건드렸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스틸 컷에서는 헤드기어와 글러브를 제대로 착용하고 링 위에 오른 김구라&박명수 사이에서 '스파크'가 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날 '동현아빠' 김구라와 '민서아빠' 박명수의 한 판 승부 중에는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 강펀치까지 등장, '개뼈다귀' 멤버들 모두의 손에 땀을 쥐게 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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