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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김선호와 라비가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백사장 달리기 대결을 펼친다.
동해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곳, 영일대 백사장에 모인 여섯 남자는 가장 먼저 요리사의 기본 덕목인 순발력을 테스트하기 위해 추격전에 나선다. 몸에 풍선을 장착, 가위바위보로 공격과 수비를 정한 뒤 풍선을 터트리려는 자와 지키려는 자가 혈투를 벌인다고.
그러나 멤버들은 룰을 알아듣지 못해 부족한 면모를 뽐내는가 하면, 게임 도중 상대방을 패대기치며 스트레스 해소 수단으로 삼아 아수라장이 됐다는 후문이다. 특히 상대팀의 거친 공격에 딘딘은 "기본적으로 팰(?) 생각하러 오네"라며 혀를 내둘렀다고 해 살벌한 몸싸움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쫓고 쫓기는 멤버들의 흥미진진한 추격전은 오늘(29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되는 KBS2 '1박 2일 시즌4'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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