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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김성령의 매니저 구출작전 사연이 공개된다.
한 치 앞도 예상할 수 없는 급박한 상황, 매니저를 위해 용기 있게 뛰어든 사연이 훈훈함을 안길 예정. 김성령 역시 매니저에게 "나 아니었으면 정말 큰일 날 뻔했다"라며 아찔했던 당시를 떠올렸다고. 이에 매니저는 생명의 은인 김성령을 위해 "누나가 은퇴할 때까지 함께 하겠다"라는 종신계약까지 맺었다고.
그런가 하면 매니저는 "누나는 취미과로반 회장이다"라고 또 다른 놀라운 제보를 해 눈길을 끈다. 뭐든 열심히 하고 새로운 것에 도전하길 좋아하는 김성령은 특별한 취미 동호회(?)에 회원을 대거 영입 중이라고. 매니저는 물론 배우들도 김성령에게 영입당한 취미과로반의 정체는 무엇일지 본방송에 관심이 집중된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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