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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변정수가 빈티지 하우스를 공개했다.
공원을 갖다 놓은 듯 정원에 이유리는 "이사 가고 싶다"며 감탄했다. 수십 년 된 고물들을 소품으로 장식한 변정수의 빈티지 하우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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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정수는 "내가 이곳에서 결혼식을 했다"며 남편 유용운 씨와 결혼 17주년 리마인드 웨딩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그때 갑상선암에 걸렸다. 그때부터 기록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며 "'누가 17주년에 리마인드를 하느냐'고 했는데, 수술 전에 다시 하고 싶었다"고 떠올렸다. 그러면서 "이후 긍정적으로 삶이 바뀌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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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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