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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강석우가 아내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강석우는 "가족을 생각하면서 두려움을 이겨낸다"고 운을 뗐다. "작년 7월에 순간 허리를 다쳤다. 쓰러져서 병원에 실려갔다. 그때 방안에 누워서 하루 종일 움직이지도 못했다. 화장실 가려고 해도 바닥을 기어서 간다. 얼마나 자존심이 상하는지 모른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저희 아내가 정말 헌신적으로 간호했다. 그래서 내가 '당신은 선이다. 당신이 다 옳다'고 했다"면서 "이제는 내 의견을 내세우진 않는다"고 아내를 향한 애틋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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