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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유준상이 3% 근육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또 그는 "요즘 복싱을 계속 하고 있다. 필라테스와 테니스 훈련도 엄청나게 하면서 체지방을 낮추고 몸을 만들었다. 힘 있는 사람처럼 보여야 하기 때문이다"며 "39세 역할을 제안 받고 너무 행복하고 감독님에게 감사했다"고 밝혔다.
'경이로운 소문'은 동명의 다음 웹툰을 재구성한 작품. 악귀 사냥꾼 '카운터'들이 국수집 직원으로 위장해, 지상의 악귀들을 물리치는 통쾌하고 땀내나는 악귀타파 히어로물이다. 영원불멸의 삶을 위해 지구로 내려온 사후세계의 악한 영혼들과 괴력, 사이코메트리, 치유 등의 경이로운 능력을 가진 '카운터 4인' 조병규, 유준상, 김세정, 염혜란이 휴먼 히어로로 분해 특별한 히어로물을 그릴 예정이라 그대를 모은다.
28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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