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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김성령이 웨이크 서핑 능력자 면모를 과시한다.
피나는 노력 끝에 완성된 김성령의 완벽한 자세와 탄탄한 건강미가 단숨에 이목을 집중시킨다. 오로지 웨이크 보드에만 몸을 의지한 채 파도 위를 질주하는 김성령의 모습이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스릴을 안길 전망.
하지만 능숙하게 물살을 쥐락펴락하던 김성령에게 갑자기 거대한 파도가 몰아쳤다는데. 챌린지 성공 직전 들이닥친 위기에 매니저는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과연 김성령은 아찔한 위기를 극복하고 무사히 기부 챌린지를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김성령의 긍정미와 건강미 넘치는 하루를 만날 수 있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32회는 11월 28일 토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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