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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코미디언 김현영이 사기결혼을 당했다고 고백했다.
그는 전 남편이 8살 연상이었다고 밝히며 "소탈하고 다정한 모습에 마음을 빼앗겼다"라고 회상했다.
이어 김현영은 "아파트가 3채였다. 집이 80평에 바닷가 게스트 하우스가 있었다. 집안 드레스룸에는 명품으로 가득 차 있었다. 결혼을 굉장히 잘 하는 거라 생각했다"며 "그런데 언니는 금방 준비한 것 같은 느낌이 든다고 했다. 1년 연애 동안 아무 문제없었다. 결혼도 내가 먼저 얘기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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