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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새 월화드라마 '낮과 밤' 남궁민의 촬영장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됐다. 낮도 밤도 없는 연기 열정이 감탄을 자아낸다.
이 가운데 남궁민이 왜 '믿보배'로 불리는지 짐작할 수 있는 촬영장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돼 화제다. 공개된 스틸 속 남궁민은 그야말로 낮도 밤도 없이 촬영준비에 몰두하고 있는 모습. 진지한 표정으로 자신의 연기를 상시 모니터링하는 모습에서 연기를 향한 남궁민의 열정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급기야 남궁민은 땅보다는 하늘이 더 가까운 10톤 트럭 지붕에 걸터앉아서도 모니터링을 빼놓지 않는 모습이다. 이 같은 뜨거운 연기 열정을 기반으로 탄생할 남궁민의 새로운 인생캐에 기대감이 수직 상승한다.
이에 '낮과 밤' 측은 "남궁민은 그야말로 노력형이다. 컷 소리만 나면 남궁민 손에는 자동으로 모니터와 대본이 들릴 정도로 연기를 향한 열정이 남다르다. 첫 방송을 보시면 '역시 남궁민'이라는 이야기를 하실 것이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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