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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박명수·하하가 이번엔 첩첩산중에서 재회하는 가운데 '백토커' 안정환과 박명수가 또 다시 신경전을 펼친다.
이번에도 불꽃 배틀이 이어지는데, 안정환이 "지난번에는 고급스러운 패키지처럼 보였는데 이번엔 가자마자 일 하는 모습이 만족스럽다"고 먼저 시동을 건다.
그러자 박명수는 "남 잘되는 꼴을 못보네. 쓸데 없는 소리 하지 말아라"며 "예능 핏덩이니까 선배들이 하는 거 보고 배워라"고 일침을 놓는다.
이와 더불어 이번주에는 문희준, 토니안의 마지막 에피소드도 공개된다. 문희준은 극한 상황에서 토니안의 멱살을 잡고, "탈출하고 싶다...더 이상 못한다"는 발언까지 내뱉는다.
문희준, 토니안에 이어 박명수, 하하의 새 에피소드 그리고 박명수, 안정환의 장외 케미 등으로 가득 담긴 '안싸우면 다행이야' 8회는 28일 밤 9시 50분 MBC에서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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