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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채널A의 인생 중간점검 프로젝트 '개뼈다귀'의 반백살 4멤버 김구라 박명수 이성재 지상렬이 몸과 마음의 '배터리' 점검에 제대로 나선다. 배우 김보성이 멘토로 나선 몸 건강 관리 시간에는 티격태격 케미와 함께 유쾌한 '찐우정'이 싹텄지만, 마음 건강을 돌아볼 때는 평소와 달리 웃음기가 쏙 빠진 지상렬의 모습이 잡혀 걱정을 자아냈다.
한편, '마음 건강'을 돌아보는 시간에는 "내가 잘못되면 어떡하지?"(이성재), "일에 대한 중압감이..."(박명수), "강박 같은 것이 있어요"(김구라)라고 남몰래 품었던 불안감을 고백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특히 늘 웃음으로 무장하고 티격태격하는 멤버들 사이에서 중재자 역할을 하던 지상렬이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동공 지진'만을 일으키기도 해, 그의 '말 못할 고민'이 드러날 것을 예고했다.
'70년생 개띠' 4인이 인생을 살아가는 데 필수인 몸과 마음 건강을 돌아볼 채널A '개뼈다귀'는 11월 29일 일요일 저녁 7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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