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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연기한 인물중 대사 가장 적어, 표정으로 감정 표현 어려웠다."
지후 캐릭터와의 싱크로율에 대해서는 "실제 내 취미가 사진찍기와 달리기인데 지후도 그렇더라. 그래서 지후가 했던 선택이나 마음가짐의 방향성이 편하게 이해됐던 것 같다"고 말했다.
또 "나는 필름카메라를 다루느는데 지후는 사진작가라 DSLR카메라를 다룬다. 그래서 그런 용어를 많이 연습했다"며 "촬영 현장에 실제 포토그래퍼가 와주셔서 자세와 촬영모습 등을 가르쳐주셨다. 그래서 내 개인적인 취미에도 도움이 된 것 같다"고 웃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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