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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송영규가 JTBC 팩추얼 'KOREAN WAR'의 내레이션으로 참여, 신뢰감 있는 목소리로 다큐의 깊이를 더했다.
26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JTBC 팩추얼 'KOREAN WAR' 2부에서 역시 송영규의 목소리를 통해 기밀해제 극비문서와 베테랑들의 증언을 통해 밝혀진 새로운 진실이 드러날 예정이다.
소속사 윈츠메이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매 작품마다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신뢰감을 쌓아온 배우 송영규의 이미지와 적합하다고 판단한 제작진으로부터 내레이션 제안을 받아 참여를 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송영규는 최근 tvN 드라마 '구미호뎐'에서 주인공 남지아(조보아) 아빠 역으로 등장, 신스틸러로 활약을 펼쳤다. 이어 2011년 가습기살균제 참사를 그린 영화 '균' 촬영을 지난 24일 마쳤고, 내년 초 방송되는 JTBC 드라마 '언더커버'에서는 서울지검장 곽문흠 역으로 캐스팅 되는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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