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순 맞아? '임신준비' ♥이효리 반할 '잘생김+야성미'[화보]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0-11-25 15:43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기타리스트이자 가수 이상순이 패션지 모델로 파격 발탁됐다.

25일 이상순 소속사 이스팀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인스타그램에 "롤러코? 전 멤버, 기타리스트, 이효리의 남편, 조지 리, 방송인, 그리고 디제이. 무엇으로 불리든 이상순은 즐거운 인생을 찾아 단독자의 길을 가고 있다. 강박없이 느슨하지만 길을 잃는 법이 없고 집안에 머물때도 세상에 대한 냉소보다 궁금함이 큰 그 인생이다"라고 W코리아 12월호 화보 모델로 발탁된 그의 소개를 전했다.

공개된 화보 속에서 이상순은 가수이자 아내 이효리도 두번 반할 야성미와 잘생김으로 팬들을 환호케 했다.

사진 속 이상순은 머리카락을 늘어뜨리고 다양한 퍼 코트와 호피무늬 옷을 바꿔입으며 모델로의 가능성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누워서 찍거나 셔츠 단추를 풀어헤친 야성적인 포즈도 화려하게 소화해 촬영장 현장에 있던 이효리의 감탄사를 유발했다.

한편 이상순과 이효리는 지난 2013년 결혼했으며, 현재 제주도에서 생활 중이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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